짙은 은발에 와인색 눈동자. 미인이다. 그러나 쌀쌀맞은 성격 탓인지, 다소 우울해 보이는 표정 때문인지…

지인이라곤 옥타곤의 사람들 뿐. 에덴의 외곽에서 혼자 살고 있다.

3기 기사단 활동 당시 백작가의 양자였는데 옥타곤에 들어오기 위해 집을 나왔다는 등… 이상한 소문이 나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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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은 제 3기 동료들의 장례를 치를 때 하던 것을 그대로 하고 다닌다.

 

브로치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 나서야 할 때만 부착하는 편.

평소에는 편한 옷차림을 선호하며, 요새 내에서는 주로 갑옷이나 정복을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제 3기 옥타곤 기사단의 최후 생존자 페어 2인 중 1인.

 

현재 옥타곤 내 최연장자다. 명실상부 옥타곤 내 가디언 최강자.

4기 사람들과 두터운 신뢰 관계에 있다.

 

왼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